수목이식1 수목이식의 제반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뿌리돌림 자연상태에서 생육하던 식물을 갑자기 이식하면 이식 후 활착이 잘 안 될 수 있으므로 수간의 둥치 지름의 5배 거리에서 뿌리를 끊어 잔뿌리가 내리도록 하여 이식을 쉽게 하기 위한 작업으로 뿌리 돌림의 시기는 반년이나 3년 전에 이루어져야 하고 가을에 뿌리돌림을 하면 겨울 동안 여러 종류의 부패균이 추운 날씨로 인해 절단부위에 침입하지 못하므로 상처가 잘 아물고 봄이 되면 잔뿌리가 내려 활착 하게 됩니다. 수목의 이식력을 고려하여 일시에 뿌리를 끊어주거나 2회, 3회 4회로 연차적으로 돌려 끓어주어야 합니다. 2. 굴취 굴취란 이식하기 위해 수목을 캐내는 작업으로 수종에 따라 이식이 용이한 식물도 있는가 하면 곤란한 식물도 있기 때문에 수목의 생리와 습성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식이 용이한.. 2023. 7. 26. 이전 1 다음